전통기업 기술융합 지원사업을 통해 5개사 기술이전 지원
기술이전 지원으로 디지털전환 및 제조업의 서비스화 촉진
◆…사진=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가 2021년 전통기업 기술융합 지원사업을 통해 대전 전통제조기업에 정부출연과 대학 연계 기술이전 및 디지털 전환 지원을 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
벤처협회는 한국에어로, 영남강철, 과학기술분석센타, 세기에어시스템, 엠케이 등 5개사를 대상으로 약 5개월간 4차례의 기술이전 및 보호, 기술고도화 관련 교육을 통해 디지털 전환 성공률을 제고하고 지역전통기업간 교류의 장을 제공했다.
또 기업별 사전 기술이전 진단·탐색 등으로 참여기업 5개사의 출연 및 대학 산학협력단 연계 기술이전도 성공했다.
협회 양승호 사무차장은 "지원사업을 통해 전통기업의 주력제품에 이전기술을 접목한 신사업창출 및 제품개선으로 기업과 제품경쟁력을 제고했다"며 "향후 지역전통기업을 위한 지속적인 연계지원을 통해 전통기업의 디지털전환 및 서비스화 촉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