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아지오코리아 제공
이번 에디션은 조니워커 레드, 조니워커 블랙, 조니워커 골드, 조니워커 블루에 페스티브 시즌의 패키지 디자인이 더해졌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제품 전면에 각 라인업의 고유 컬러인 레드, 블랙, 골드, 블루가 적용됐고 브랜드 로고, 슬로건 등 조니워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모던하고 역동적으로 재해석해 패키지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조니워커 레드는 대표 캐릭터 스트라이딩맨(Striding Man)이 재해석돼 적용됐고 블랙과 골드엔 조니워커 창립자 존 워커(John Walker)의 영문 이름이 캘릭그라피로 표현됐다. 제품 옆면에는 브랜드 슬로건인 KEEP WALKING 문구가 삽입됐다. 블루는 조니워커의 슈퍼 프리미엄을 대표하는 존 워커 선즈(John Walker & Sons)의 로고가 디자인됐다.
조니워커 레드는 입문용 위스키로 부드러운 바닐라향과 은은한 과일향이 어우러졌으며 조니 레몬 하이볼과 조니 피치 하이볼로 즐길 수 있다. 조니워커 블랙은 12년 이상 숙성된 30가지의 원액을 블렌딩한 정통 스카치 위스키로 과일향과 바닐라향에 스모키함이 균형을 이루며 조니 진저 하이볼과 블랙 진저로 활용된다.
조니워커 골드는 창립자 존 워커를 기념하기 위해 마스터 블렌더 짐 베버리지가 특별한 원액으로 완성한 스카치 위스키로 과일향과 벌꿀향이 조화됐으며 음용 하루 또는 이틀 전 냉동 보관 시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조니워커 블루는 1만개의 오크통에서 수작업으로 선별된 하나의 레어 캐스크에서 만들어지는 위스키로 현재는 운영하지 않는 증류소의 원액을 사용해 매년 한정된 수량만 생산하기 때문에 모든 병에 고유의 일련번호가 새겨진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브 에디션은 20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에 이어 조니워커의 모던하고 트렌디한 감각을 담아 제작됐다"고 말했다.
조니워커 레드·블랙 페스티브 리미티드 에디션은 이달 말부터, 조니워커 골드·블루 페스티브 리미티드 에디션은 다음달 말부터 바, 호텔, 대형마트 등 조니워커 업장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디아지오코리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