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천세영 신임 국가정보원 제2차장

1992년 임용 이후 대공 수사에 매진해 온 대공 수사 전문가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국가정보원 제2차장에 천세영(54) 국가정보원 대공수사국장을 내정했다. 오는 27일자로 임명될 예정이다. 신임 천세영 국가정보원 제2차장은 충북 형석고와 충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국가정보원 대공수사부서 처장과 대공수사부서 단장을 거쳐 현재 국정원 대공수사국장으로 근무 중이다.

청와대는 신임 천 2차장에 대해 “1992년 임용 이후 줄곧 수사업무에 매진해 온 대공 수사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1967년생(54세) ▲충북 형석고 ▲충북대 행정학과 ▲국가정보원 대공수사부서 처장 ▲대공수사부서 단장 ▲국정원 대공수사국장(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