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가네 제공
올해 8회째를 맞은 이 시상식은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등 뉴노멀(New Normal) 시대에 창조적인 혁신과 과감한 도전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장 발판 확보를 통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기업과 기관, 경영인을 선정했다.
김가네는 "1994년부터 27년간 운영해온 대한민국 대표 분식김밥 프랜차이즈로 소비자를 위한 안전한 식재료 사용을 비롯해 공모전, 이벤트 등 고객과의 소통에 앞장서며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면서 "가맹본사의 투자로 대형 생산센터와 본사 물류센터를 구축해 가맹점의 운영 효율성을 증대시켰고 전국 470여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용만 김가네 회장은 TV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오래가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세대를 만족시킬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한다"며 "회사의 뿌리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읽어내 시대를 대표하는 경영으로 김가네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