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977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확진자는 6952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25명이다. 이에 누적 확진자는 51만583명(해외유입 1만6041명)이다.
지역별(국내 발생)로는 서울 2824명, 경기 2053명, 인천 461명으로 수도권이 5338명이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선 부산 319명, 대구 141명, 광주 25명, 대전 118명, 강원 170명, 충남 162명, 충북 81명, 경남 193명, 경북 137명, 제주 46명 등이다.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해외유입 19명, 국내감염 56명이 확인되면서 현재까지 총 75명이다.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일별로 5128명→4944명→4954명→7175명→7102명→7022명→6977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852명)보다 4명 늘어난 856명으로 5일째 8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8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210명(치명률 0.82%)이다.
◆…(자료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11일 0시 기준 신규로 5만77명이 추가 접종받아 4292만8345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83.6%다.
이 중 7만3475명이 2차 접종을 완료하면서, 누적 2차 접종 완료자는 4164만8826명이다. 인구 대비 81.1% 수치다. 3차 접종은 75만4680명으로, 총 605만2744명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