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수출액 최초로 600억 돌파
9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 및 500억 돌파
무역흑자는 연속 19개월째
◆…부산항 신선대부두 (사진 연합뉴스)
11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2.0% 증가한 604억 달러로 월간 수출액 최초로 600억 달러를 돌파했다.
15일 관세청이 집계한 11월 월간 수출입 현황(확정치)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한 수출은 32.0% 증가한 604억 달러, 수입은 43.6% 증가한 574억 달러로 31억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무역흑자는 19개월 연속 기록 중.
11월 수출은 역대 월간 수출액 1위 기록으로 13개월 연속 증가했다. 1∼11월 누계 수출액도 5838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
주요 수출품목 가운데 △반도체(38.8%) 석유제품(127.1%) △승용차(3.3%) △선박(255.5%) △가전제품(25.5%) 등이 전년 동월 대비 늘었다. 다만 무선통신기기(-6.4%) △자동차 부품(-2.7%) △액정디바이스(-15.0%) 등은 줄었다.
주요 수출대상 국가별로는 중국(27.0%) △미국(21.9%) △베트남(21.6%) △유럽연합(18.9%) △일본(32.9%) △싱가포르(101.1%) △중동(13.6%) 등이 증가했다.
수입 품목 가운데 원유(127.8%) △메모리 반도체(40.9%) △의류(57.5%)는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 다만 승용차(-29.5%) △무선통신기기(-2.2%)는 감소했다.
주요 수입대상 국가별로는 △중국(32.8%) △중동(127.9%) △미국(58.2%) △일본(19.9%) △호주(103.2%) △베트남(45.3%) 등이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 다만 유럽연합(-4.1%) 등은 감소했다.
15일 관세청이 집계한 11월 월간 수출입 현황(확정치)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한 수출은 32.0% 증가한 604억 달러, 수입은 43.6% 증가한 574억 달러로 31억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무역흑자는 19개월 연속 기록 중.
11월 수출은 역대 월간 수출액 1위 기록으로 13개월 연속 증가했다. 1∼11월 누계 수출액도 5838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
◆…(자료 관세청)
주요 수출대상 국가별로는 중국(27.0%) △미국(21.9%) △베트남(21.6%) △유럽연합(18.9%) △일본(32.9%) △싱가포르(101.1%) △중동(13.6%) 등이 증가했다.
수입 품목 가운데 원유(127.8%) △메모리 반도체(40.9%) △의류(57.5%)는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 다만 승용차(-29.5%) △무선통신기기(-2.2%)는 감소했다.
주요 수입대상 국가별로는 △중국(32.8%) △중동(127.9%) △미국(58.2%) △일본(19.9%) △호주(103.2%) △베트남(45.3%) 등이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 다만 유럽연합(-4.1%) 등은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