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별똥별 스타도네이션
'별똥별 스타도네이션'이 사단법인 승격을 기념해 오는 24일 오후 7시 '별똥별 스타도네이션 크리스마스 자선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남산힐스퀘어 내 월드케이팝센터 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Thanks Giving 쇼핑몰, 한국예술문화모델협회 그리고 예음 C&C와 함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다.
신재동 라이브 밴드와 트로트 가수 강진, 문희옥 등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의 수익금 및 협찬품은 모두 서울시 중구청과 사단법인 '아름다운공동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 채널 '신재동 라이브밴드'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아울러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신재동 라이브밴드 채널에서 티켓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별똥별 스타도네이션은 2008년 태안반도 기름유출 사건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대중문화 스타들의 자발적 사회봉사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출범했으며, 현재 약 450명의 대중문화 예술인들이 뜻을 함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