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369억 달러, 수입 396억 달러
수출 20.0%, 수입 42.1% 증가
하루 평균 수출액은 20.0% 증가
12월 1∼20일 수출입 현황 자료(잠정치)
◆…부산항 신선대부두 (사진 연합뉴스)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의 수출이 369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석유제품과 컴퓨터주변기기을 중심으로 수출 실적이 늘었으나 원유와 가스 수입이 크게 늘어 무역수지는 적자를 기록했다.
21일 관세청이 잠정 집계한 12월 1~20일 수출입 실적에 따르면 수출 369억 달러, 수입 396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0.0%(61억6000만 달러)와 42.1%(117억2000만 달러) 증가했다
조업일수 15.5일을 고려한 하루평균수출액은 23억8000만 달러로 지난해(19억8000만 달러)보다 20.0% 늘었다.
21일 관세청이 잠정 집계한 12월 1~20일 수출입 실적에 따르면 수출 369억 달러, 수입 396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0.0%(61억6000만 달러)와 42.1%(117억2000만 달러) 증가했다
조업일수 15.5일을 고려한 하루평균수출액은 23억8000만 달러로 지난해(19억8000만 달러)보다 20.0% 늘었다.
◆…12월 1~20일 수출입실적 (출처 관세청)
이 같은 수치를 포함해 연간으로 따져보면 수출은 6207억 달러, 수입은 5933억 달러로 지난해 대비 각각 26.2%(1287억9000만 달러)와 31.6%(1424억5000만 달러) 증가했다.
주요 수출 품목별로는 반도체(27.5%)와 석유제품(88.8%), 컴퓨터주변기기(73.9%) 등은 증가했으나 승용차(-4.1%)와 무선통신기기(-12.8%) 등은 감소했다.
주요 수출국별로는 중국(22.5%), 미국(19.4%), 유럽연합(27.4%), 베트남(10.9%), 일본(17.9%), 대만(29.1%) 등이 늘었다.
주요 수입 품목별로는 원유(88.3%)와 반도체(47.4%), 가스(89.4%), 석유제품(165.1%), 기계류(13.7%) 등이 증가했고 승용차(-4.0%) 등은 감소했다.
주요 수입국별로는 중국(33.3%), 유럽연합(20.3%), 미국(30.6%), 일본(21.8%), 사우디아라비아(122.7%), 호주(87.6%) 등이 증가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주요 품목은 관세청 성질별 분류체계 기준으로 집계되며 신고수리일 기준으로 연간 통계 확정 시(2022년 2월)까지 일부 수치는 정정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요 수출 품목별로는 반도체(27.5%)와 석유제품(88.8%), 컴퓨터주변기기(73.9%) 등은 증가했으나 승용차(-4.1%)와 무선통신기기(-12.8%) 등은 감소했다.
주요 수출국별로는 중국(22.5%), 미국(19.4%), 유럽연합(27.4%), 베트남(10.9%), 일본(17.9%), 대만(29.1%) 등이 늘었다.
주요 수입 품목별로는 원유(88.3%)와 반도체(47.4%), 가스(89.4%), 석유제품(165.1%), 기계류(13.7%) 등이 증가했고 승용차(-4.0%) 등은 감소했다.
주요 수입국별로는 중국(33.3%), 유럽연합(20.3%), 미국(30.6%), 일본(21.8%), 사우디아라비아(122.7%), 호주(87.6%) 등이 증가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주요 품목은 관세청 성질별 분류체계 기준으로 집계되며 신고수리일 기준으로 연간 통계 확정 시(2022년 2월)까지 일부 수치는 정정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