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7456명, 다시 7000명대…위중증 1063명 역대 최다

위중증 1,063명, 사망 78명

국내 7,365명, 해외유입 91명…총 7,456명

백신 1차 85.1%, 2차 82.1%, 3차 25.5%

2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456명으로 7,0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전날(5,202명)보다 2,254명 급증하면서 나흘 만에 다시 7,000명대를 넘어섰다.

위중증 환자는 1,063명으로 코로나 사태 이후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전날(1,022명)보다 41명 증가하면서 이틀째 1,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사망자는 78명 늘어 누적 4,906명이며 0.84%의 치명률을 기록했다.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진자는 7명 늘어 누적 234명이다.

◆ 재원중 위중증 환자 1,063명, 사망 78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월 22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063명, 사망자는 7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906명(치명률 0.84%)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365명, 해외유입 사례는 91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7,45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83,065명(해외유입 16,537명)이다.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해외유입 74명(+4), 국내감염 160명(+3)이 확인돼 총 234명(+7)이다.

◆ 백신 접종자 1차 73,863명, 2차 37,324명, 3차 661,259명

12월 22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73,863명, 2차접종자 37,324명, 3차접종자 661,259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3,703,161명, 2차접종자수는 42,175,680명, 3차접종자수는 13,081,896명이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자 85.1%, 2차 접종자 82.1%, 3차 접종자 25.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