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내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내년 2월 1일 발효
RCEP 원산지증명서 신속 지원
간이인증서 신청기간, 내년 1월 28일까지
RCEP 설명회와 1:1 컨설팅 제공 계획
◆…서울본부세관은 내년 2월 1일 발효되는 역내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의 원활한 활용을 위해 RCEP 활용지원 센터를 설치하여 운영한다. (사진 서울본부세관)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성태곤)이 'RCEP 활용지원센터'를 설치해 한국 수출업자가 'RCEP 인증수출자'를 신속하게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RCEP(역내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는 한·중·일 3개국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10개국, 호주·뉴질랜드까지 총 15개국이 관세장벽 철폐를 목표로 체결한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협정으로 내년 2월 1일 발효된다.
RCEP는 규정에 따라 세관장이 FTA 원산지 인증수출자에 의한 원산지증명서 자율발급이 가능하다. 기존 FTA 품목별 인증수출자가 RCEP 원산지증명서를 자율발급하기 위해서는 RCEP 인증수출자 지위를 추가로 취득해야 한다.
FTA 원산지 인증수출자는 자유무역협정의 이행을 위한 관세법의 특례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세관장이 원산지증명 능력이 있다고 인증한 수출자를 뜻한다.
서울본부세관 RCEP 활용지원센터에서는 신속하게 RCEP 인증수출자 취득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존 아세안·베트남·중국 FTA 품목별 인증수출자에 대해 'RCEP 간이 인증' 특례를 적용해 관내 수출기업을 지원한다.
간이 인증 신청기간은 2022년 1월 28일까지로 제출서류는 간이인증신청서를 비롯한 원산지 소명서, 간이 인증 확약서, 원산지관리 전담자 증명자료 등으로 기존 제출서류(14종)를 축소했다.
서울본부세관 일본 등 RCEP 주요국으로 수출(예정)하고 있으나 FTA 활용 경험이 없는 업체를 대상으로 앞으로 설명회 및 1:1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RCEP 활용실익(특혜세율차)이 큰 품목을 집중 발굴해 수출기업에게 활용정보를 제공하는 등 한국 수출기업의 RCEP 활용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RCEP(역내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는 한·중·일 3개국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10개국, 호주·뉴질랜드까지 총 15개국이 관세장벽 철폐를 목표로 체결한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협정으로 내년 2월 1일 발효된다.
RCEP는 규정에 따라 세관장이 FTA 원산지 인증수출자에 의한 원산지증명서 자율발급이 가능하다. 기존 FTA 품목별 인증수출자가 RCEP 원산지증명서를 자율발급하기 위해서는 RCEP 인증수출자 지위를 추가로 취득해야 한다.
FTA 원산지 인증수출자는 자유무역협정의 이행을 위한 관세법의 특례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세관장이 원산지증명 능력이 있다고 인증한 수출자를 뜻한다.
서울본부세관 RCEP 활용지원센터에서는 신속하게 RCEP 인증수출자 취득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존 아세안·베트남·중국 FTA 품목별 인증수출자에 대해 'RCEP 간이 인증' 특례를 적용해 관내 수출기업을 지원한다.
간이 인증 신청기간은 2022년 1월 28일까지로 제출서류는 간이인증신청서를 비롯한 원산지 소명서, 간이 인증 확약서, 원산지관리 전담자 증명자료 등으로 기존 제출서류(14종)를 축소했다.
서울본부세관 일본 등 RCEP 주요국으로 수출(예정)하고 있으나 FTA 활용 경험이 없는 업체를 대상으로 앞으로 설명회 및 1:1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RCEP 활용실익(특혜세율차)이 큰 품목을 집중 발굴해 수출기업에게 활용정보를 제공하는 등 한국 수출기업의 RCEP 활용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