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테이지나인 제공
이번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엔슬파트너스 투자역은 "워크플레이스 구축에 대한 전문성 및 관리 고도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지만 기존 시장에서 이를 충족하지 못해 아쉬움이 존재한다"며 "이를 빠르게 캐치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문제를 개선하는 스테이지나인의 역량을 믿고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유정목 스테이지나인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로 회사 미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워크스페이스 운영 데이터를 활용한 업무 공간 고도화와 함께 관리 솔루션으로 성장하는 기업에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스테이지나인은 공유오피스, 엔오피스(주문형 사무실 솔루션), 엔파트너(빌딩 관리 대행 솔루션) 등의 워크스페이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중소규모 기업도 워크스페이스를 구축·관리토록 자동화 솔루션 WMS(Workspace Management Solution)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