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제공
현대캐피탈은 자동차리스 전용 프로그램인 ‘K-Solution(K-솔루션)’을 장기렌터카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소유’에서 ‘이용’으로 변화하는 자동차 활용 트렌드에 맞춰 K-솔루션에 장기렌터카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가했다.
K-솔루션은 기아 차량을 리스 또는 장기렌터카로 이용하는 고객에게 특화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식 제휴 프로그램이다. 모닝, 레이 등 경차부터 K9, 모하비, 스팅어 등 프리미엄 라인까지 기아의 다양한 차종을 자유롭게 선택해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선수금과 취등록세 등 초기 목돈 부담을 덜고 월 납입금을 낮췄다. 경차 이용 고객에게는 첫 월 납입금 50만원을 할인해 주고, 프리미엄 라인의 경우 첫 월 납입금 100만원 할인과 유리막코팅 서비스,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제공한다.
또 차량 출고 시 블랙박스, 선팅 등 신차 필수 패키지를 최대 60%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한다. 차량 이용기간 중에는 리터당 300원 주유비 할인이나 프리미엄 차량케어 서비스 7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현대캐피탈은 오는 31일까지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기아의 전 차종을 대상으로 신차 할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현대자동차 ‘모빌리티 할부형’ 프로모션에 참여하면 이용기간 25~120개월(선수금 1% 이상) 동안 최저 1.7%의 저금리로 신차를 구매할 수 있다. 제네시스 모빌리티 할부형의 경우, 이용기간 36~48개월(선수금 10% 이상) 동안 최대 1.9%의 저금리가 적용된다. 기아 ‘M할부형’은 이용기간 25~60개월(선수금 1% 이상) 동안 2.5~2.9%의 저렴한 금리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