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은 그동안 일과 혁신이 융합할 수 있는 실용적 과제를 발굴해 강도높게 추진한 결과 이같은 실적을 올렸다고 18일 밝혔다.
대전청은 이같은 혁신과제로 국세청 개청 40주년 기념 서정원 前 대전청장 초청 특강과 함께 행정도시 건설지역 주민을 위한 양도·상속·증여세 안내책자 발간, 미래 복지세정 주역 연찬회 등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혁신평가에서는 반송우편물 관리시스템을 개발해 세적관리에 활용한 내용과 함께 부실과세 사전예방을 위해 운영한 자체 검토시스템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실적을 올린 것과 관련, 노석우 대전청장은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직원 여러분이 맡은 업무에 제 몫을 다 할 수 있도록 뒤에서 격려하고 지원하는 지휘자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