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만코리아 제공
리만코리아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새학기 맞이 '더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리만코리아는 새학기를 맞이해 사회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꿈과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기부 캠페인을 기획했다. 특히 네티즌의 기부에 기업기금이 1:1로 매칭되는 더블 기부 방식으로, 네티즌의 기부금만큼 리만코리아가 매칭 기부돼 2배의 기금이 조성된다.
리만코리아는 장애 영유아 교육지원, 취약계층 아동 학용품 지원, 지역아동센터 학습지원, 다문화가정 책가방 지원, 저소득층 아동 피복비 지원 등 6곳의 도움이 필요한 사례를 해피빈과 함께 선정했다. 네티즌들은 6개의 모금함 중 선택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기부 참여는 2월 3일부터 한 달 간 해피빈 더블 기부 페이지 내 각각의 모금함을 통해 가능하다.
김경중 대표이사는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아이들이 희망한 새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시고 적극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만코리아는 인셀덤, 보타랩, 라이프닝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매년 아동을 위해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CJ ENM과 공동기획한 연말 자선 음악회 'THE LIGHT'를 개최해 CJ나눔재단과 함께 8억5500만원을 아동 청소년의 교육, 문화 사업에 지원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