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환자 268명, 사망 36명
국내 3만6619명, 해외유입 100명…총 3만6719명
백신 접종 1차 87.1%, 2차 86.0%, 3차 55.4%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보건소 앞에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으로 8일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째 3만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3만6719명 늘어 누적 108만168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3만5286명)보다 1433명 증가하면서 나흘째 3만명대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발생이 3만6619명, 해외유입이 100명이다.
지난 2일부터 일주간 신규 확진자는 2만268명→2만2907명→2만7438명→3만6346명→3만8689명→3만5286명→3만6719명으로 하루 평균 약 3만109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268명으로 전날(270명)보다 2명 감소하면서 11일째 2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사망자는 36명 늘어 누적 6922명이며 0.66%의 치명률을 기록했다.
신규 1차접종자는 8209명, 2차접종자는 2만2280명, 3차접종자는 24만5413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69만3854명, 2차접종자수는 4413만8297명, 3차접종자수는 2842만4875명이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접종자 87.1%, 2차접종자 86.0%, 3차접종자 55.4%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