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의 봄 선샤인 이미지. 사진=덕진종합건설
반면 민간임대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분위기로 최근 분양업계 통계에 따르면 동두천 중흥S클래스 평균 청약경쟁률이 357대 1, 대구 호반써밋은 240대 1, 용인 수지구청역 롯데캐슬은 227대 1 등으로 나타났다. 전남 광양의 경우 민간임대 아파트인 광양 더샵프리모 성황이 평균 경쟁률 117대, 최고 715대 1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광양 용강지구에서 10년 장기임대 아파트 '광양의 봄 선샤인'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상에 차가 없는 1227가구 규모 아파트로 전 세대 선호도 높은 84형으로 건설된다. 모두 14개동으로 동간거리가 66m로 설계됐고 전 세대 판상형 4베이 구조가 적용되며 4룸 구조로 거주자에 따라 알파룸, 팬트리로 사용 가능하다.
정원과 주민 운동시설을 갖춘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되며 용강초, 용강중, 광양용강도서관, 학원가 등이 인접한다. 교통의 경우 광양IC, 동순천IC, 희양현로, 광양터미널 등이 가깝다.
보증금을 납부하면 10년 동안 살 수 있는 장기임대 아파트로 주택도시보증공사를 통한 보증가입으로 임대보증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10년 후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도 있고 거주하는 동안 취득세, 재산세 등을 낼 필요가 없다.
만 19세 이상 국내 거주자면 주택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문의는 주택전시관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