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5만7177명, 역대 최다…위중증 314명·사망 61명

위중증 환자 314명, 사망 61명

국내 5만7012명, 해외유입 165명…총 5만7177명

백신 접종 1차 87.2%, 2차 86.2%, 3차 57.7%

신규 확진자는 5만7177명으로 전날(5만4619명)보다 2558명 증가하면서 이틀만에 다시 최다치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0일부터 엿새째 5만명대로 집계되고 있다.

지난 9일부터 일주간 신규 확진자는 4만9550명→5만4121명→5만3921명→5만4939명→5만6431명→5만4619명→5만7177명으로 하루 평균 약 5만4394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314명으로 전날(306명)보다 8명 증가하면서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61명 늘어 누적 7163명이며 0.49%의 치명률을 기록했다.

◆ 재원중 위중증 환자 314명, 사망 61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월 15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14명, 사망자는 6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163명(치명률 0.49%)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만7012명, 해외유입 사례는 165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5만717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6만2421명(해외유입 2만7493명)이다.

◆ 백신 접종 1차 87.2%, 2차 86.2%, 3차 57.7%

2월 15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1만247명, 2차접종자 1만3434명, 3차접종자 19만1303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74만5781명, 2차접종자수는 4423만7550명, 3차접종자수는 2962만8134명이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접종자 87.2%, 2차접종자 86.2%, 3차접종자 57.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