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회계기준원, IFRS재단내 회계기준자문포럼 회원 재선임

한국회계기준원(원장 김의형)이 국제회계기준(IFRS) 재단의 회계기준자문포럼(ASAF) 회원으로 재선임됐다고 금융위원회가 16일 밝혔다.

ASAF는 12개 회원국으로 구성되며 한국은 제3기(2018년12월~2021년12월)에 처음 회원국으로 선출된 이후 이번 4기(2022년3월~2024년12월)에 재선임됐다.

한국은 현재 IFRS재단의 감독이사회와 이사회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ASAF 참여로 국내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국제회계기준위원회(ISAB)에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IASB는 국제회계기준을 제·개정하는 경우 반드시 ASAF의 자문을 거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