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 있는 대한항공 화물 터미널 (사진 연합뉴스)
올해 1월 인천을 통한 수출입 무역액이 276억 달러를 기록했다.
인천본부세관이 발표한 인천세관(인천항·인천공항) 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0.5% 증가한 88억 달러, 수입액은 24.5% 증가한 188억 달러로 총 무역액은 276억 달러(전년동기대비 27.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월 297억 달러 대비 21억 달러 줄어든 수치이다.
수출은 주력품목인 반도체 등 기계·전자제품이 전년동기대비 37.8% 증가하며 55억 달러를 기록했고 화공약품도 1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에서도 기계·전자제품이 89.5억 달러로 6.5% 증가했고 국제유가 상승으로 유류 수입액도 203.7%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수출 대상국 가운데 중국(35.9%), 아세안(41.5%), 미국(66.1%), 유럽(8.9%), 일본(0.1%) 등으로 수출이 증가했다.
주요 수입 대상국 가운데 중국(12.1%), 아세안(43.9%), 미국(34.9%), 일본(12.7%), 중동(54.3%) 등으로 수입이 증가했다.
1월 인천세관을 통한 수출입 물동량(중량기준)은 전년동기대비 7.8% 증가한 751만 톤(전국대비 8.8%)이며, 그중 수출 물동량은 1.2% 증가한 112만 톤, 수입 물동량은 9.1% 증가한 639만 톤으로 집계됐다.
인천항(해상)의 수출입 물동량은 인천세관 전체의 약 96.5%에 달하는 725만 톤(전년대비 7.9%↑)으로, 그중 수출 물동량은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한 99만 톤이며, 수입 물동량은 9.1% 증가한 626만 톤이었다.
인천공항(항공)을 통한 수출입 물동량(중량기준)은 전년동기대비 4.5% 증가한 26만 톤으로, 최근 1년간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인다. 수출 물동량은 2.4% 증가한 13만 톤, 수입 물동량은 6.7% 증가한 13만 톤으로 집계됐다.
인천본부세관이 발표한 인천세관(인천항·인천공항) 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0.5% 증가한 88억 달러, 수입액은 24.5% 증가한 188억 달러로 총 무역액은 276억 달러(전년동기대비 27.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월 297억 달러 대비 21억 달러 줄어든 수치이다.
수출은 주력품목인 반도체 등 기계·전자제품이 전년동기대비 37.8% 증가하며 55억 달러를 기록했고 화공약품도 1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에서도 기계·전자제품이 89.5억 달러로 6.5% 증가했고 국제유가 상승으로 유류 수입액도 203.7%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수출 대상국 가운데 중국(35.9%), 아세안(41.5%), 미국(66.1%), 유럽(8.9%), 일본(0.1%) 등으로 수출이 증가했다.
주요 수입 대상국 가운데 중국(12.1%), 아세안(43.9%), 미국(34.9%), 일본(12.7%), 중동(54.3%) 등으로 수입이 증가했다.
1월 인천세관을 통한 수출입 물동량(중량기준)은 전년동기대비 7.8% 증가한 751만 톤(전국대비 8.8%)이며, 그중 수출 물동량은 1.2% 증가한 112만 톤, 수입 물동량은 9.1% 증가한 639만 톤으로 집계됐다.
인천항(해상)의 수출입 물동량은 인천세관 전체의 약 96.5%에 달하는 725만 톤(전년대비 7.9%↑)으로, 그중 수출 물동량은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한 99만 톤이며, 수입 물동량은 9.1% 증가한 626만 톤이었다.
인천공항(항공)을 통한 수출입 물동량(중량기준)은 전년동기대비 4.5% 증가한 26만 톤으로, 최근 1년간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인다. 수출 물동량은 2.4% 증가한 13만 톤, 수입 물동량은 6.7% 증가한 13만 톤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