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환자 480명, 사망 45명
국내 9만5218명, 해외유입 144명…총 9만5362명
백신 접종 1차 87.3%, 2차 86.3%, 3차 59.4%
◆…서울 용산역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으로 21일 신규 확진자 수가 9만명대 중반을 기록하면서 누적 확진자 수가 200만명을 넘어섰다.
신규 확진자는 9만5362명으로 전날(10만4827명)보다 9465명 감소하면서 지난 17일(9만3131명) 이후 나흘만에 10만명 아래로 내려갔다.
지난 15일부터 일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5만7169명→9만439명→9만3131명→10만9822명→10만2208명→10만4827명→9만5362명으로 하루 평균 약 9만3280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05만8184명으로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2020년 1월 20일 이후 2년 1개월 만에 200만명대로 올라섰다.
위중증 환자는 480명으로 전날(439명)보다 41명 증가하면서 지난달 20일(488명) 이후 한달만에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45명 늘어 누적 7450명이며 0.36%의 치명률을 기록했다.
◆ 재원중 위중증 환자 480명, 사망 45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월 21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80명, 사망자는 4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450명(치명률 0.36%)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만5218명, 해외유입 사례는 144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9만536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05만8184명(해외유입 2만8244명)이다.
◆ 백신 접종 1차 87.3%, 2차 86.3%, 3차 59.4%
2월 21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305명, 2차접종자 520명, 3차접종자 7253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79만9973명, 2차접종자수는 4430만971명, 3차접종자수는 3046만4700명이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접종자 87.3%, 2차접종자 86.3%, 3차접종자 59.4%이다.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현황 (자료=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