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투자 이후 후속 투자를 단행한 것은 처음으로 단발성 투자가 아닌 투자 후에도 지속 발전 가능한 관계를 유지하며 협업을 모색하는 것과 함께 성장에 필요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이다.
지난해 4월 주요 핵심 역량에 주목해 지분 투자를 단행한 바 있으며 스마트팜 시장과 퍼밋의 빠른 성장에 힘을 싣기 위해 한국투자파트너스 등 4개 투자사가 공동으로 후속 투자에 참여하게 됐다.
약 130개 선도 농가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10년간 축적한 데이터 역량을 기반으로 지능형 패키지 온실, 업소용 신형재배기 등 산업의 성장을 이끌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상용화, 매년 100% 이상의 매출 신장을 이루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주류 업계 최초로 서초동 본사 사옥에 공유 오피스 ‘뉴블록’을 개설하는 등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14개 기업에 지분 투자 및 관련 업계 내 네트워크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