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역 트리플역세권 상가 ‘동래 아크로폴리스’ 분양

부산 미금역 핵심 입지에 위치한 ‘동래 아크로폴리스’가 새롭게 분양을 진행한다.

이곳 ‘동래아크로폴리스’ 상가는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로 건립됐다. 일반상업 지역과 방화지구에 위치한 상가로 총 344평의 대지면적 규모다. 구성은 근린생활시설과 업무시설로 타 상가 전용률 48~52% 대비 74%라는 높은 전용률을 자랑한다.

특히 3,4호선 환승역인 미남역 13번 출구 코너에 위치하고, 버스 노선도 다양해  다양한 입지적 장점을 누릴 수 있다.

상가의 층별 MD구성도 눈길을 끈다. 지하 1층에 푸드코트가 들어서며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한 커피숍과 편의점 위주의 입점이 1층에 계획돼 있다. 은행이나 ATM기기도 들어선다. 2층에는 다이소 등의 할인 문구점의 입점이 예정돼 있고 3층~7층에 상가의 메인 콘셉트인 메디컬 센터가 조성돼 다양한 분야의 의원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 주민들이 이용하는 멀티 메디컬 센터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교육시설도 들어선다. 8~9층에는 단과반이나 어학원이 계획돼 있다. 대형 아카데미도 10~11층에 입점할 예정이다. 12층부터 14층은 근린생활시설과 업무시설로 구분된다. 15층은 스카이라운지로, 레스토랑 뷔페가 함께 예정돼 건물 내에서 쇼핑과 학원, 업무와 헬스케어, 먹거리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복합상업시설의 조건을 만족한다.

상가의 밝은 미래전망도 경쟁력을 더한다고 업계는 평했다. 지역 내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정돼 이에 따른 수혜가 예고된다. 특히, 해당 상가는 상가 운영 시 가장 중요한 요소로 평가되는 유동인구를 확보하기 좋은 입지에 들어선다. 지난해 12월 대규모단지인 래미안 아이파크 3,853세대 아파트가 준공을 마쳤다. 래미안 입주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야만 대중교통이 가능한 입지적 특성이 눈길을 끈다. 래미안 입주민들은 이 상가의 중심 수요층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여기에 700m 거리에 자리한 다수의 주거시설들이 높은 분양률로 마감을 기록, 향후 1만여세대 약 2만명 규모의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군도 형성된다. 해당 상가 인근에는 기본 30개의 학급과 병설 4개의 학급으로 구성된 초등학교가 개교를 앞두고 있다. 이처럼 교육시설과 학원이 지역 내 들어서게 되면 학생과 학부모들의 활발한 유입을 기대할 수 있고 상가의 공실 발생률도 덩달아 낮아지게 된다.

한편 동래 아크로폴리스 상가는  한국투자부동신탁이 시행하고 시공은 크로스종합건설, 위탁은 에이치티투자금융이 맡아 안전성도 갖췄다.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 온천동에 마련된 홍보관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