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젠트라움 논현’ 분양

오피스텔 매매 실거래가 총액이 13조6476억원으로 나타났다. 기준금이 인상, 대출 규제 등으로 아파트 매매 시장이 위축됨에 따라 유동자금이 오피스텔 시장으로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에도 오피스텔 매매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수인분당선 소래포구역 초세역세권에 ‘젠트라움 논현’이 들어선다.

인천 남동구에 들어서는 젠트라움 논현은 신세계토건이 시공하고 광산산업개발이 시행하는 총 지하 5층~최고 24층 규모로 오피스텔 118실과 근린생활시설(상업시설) 19실이 공급되며 지상 1층과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지상 3층부터 24층까진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해당 오피스텔은 △전용 61A㎡형 62실 △전용 62B㎡형 52실 △전용 78A1㎡형 2실 △전용 80B1㎡형 1실 △전용 80B2㎡형 1실로 구성된다. 61㎡형과 62㎡형은 투룸형 구조로 설계되며 78㎡형과 80㎡형은 3룸형 구조에 테라스를 갖춘 선호도 높은 중소형 아파트급 설계됐다.

뛰어난 교통망을 지닌 입지가 강점이다. 단지 주변을 지나는 광역버스(M버스) 이용 시 빠르게 서울 강남역이나 서초역 등으로 빠르게 닿을 수 있다. 제2경인고속도로(신천IC)을 통해 서울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며 시흥 배곧신도시까지 빠르게 잇는 소래대교도 인접해 있다.

2027년 완공예정인 경강선(월곶~판교)을 통해 소래포구역에서 판교역까지의 이동시간이 1시간30분에서 30분 대(급행 기준)로 크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 청학역(가칭)에서 서울 노량진역을 잇는 제2경인선(총 35.2km)은 2029년 개통 예정이다.

홈플러스 인천논현점, 대규모 복합상업문화시설 라피에스타, 메가박스, 소래포구어시장, 소래역사관, 기타 상업서비스시설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에 편리하고 논현중앙공원과 소래포구 해오름광장, 소래습지생태공원 등 쾌적한 그린 프리미엄까지 갖췄다.

젠트라움 논현은 2024년 입주 예정으로, 홍보관은 인천 남동구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