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스마일게이트는 MMORPG 게임 '로스트아크’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지 약 3주 만에 글로벌 이용자 수가 2000만명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로스트아크는 북미와 유럽 등 서구권 시장에서 1000만명 이상의 신규 가입자를 확보했다.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전체 이용자 수는 2000만명을 돌파했다. 또한 지난 2월 11일 북미·유럽·남미·호주 등 160여 개국에 론칭한 이후 2주 연속 스팀 최고 동시 접속자 수 100만명대를 유지했다. 로스트아크의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132만명이며 스팀 역대 2위 기록에 해당한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로스트아크는 작품성과 게임의 완성도 측면에서 전문가들의 큰 호평을 받으며 신규 모험가 분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국산 게임이 세계 무대에서 경쟁하고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이를 통해 국내 모험가분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플레이 하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