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클라우드 제공
네이버웍스는 네이버클라우드가 지난 2016년 일본과 한국에서 선보인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업무 협업툴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지난 2020년 2월과 올해 2월의 네이버웍스 사용자 패턴을 비교한 '코로나19 이후 일하는 방식의 변화' 데이터를 공개했다. 그 결과 네이버웍스 고객사수는 2.7배, 사용자수는 5.3배 증가했다.
업무용 메신저를 이용한 커뮤니케이션도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메신저 대화수는 2.5배, 이모티콘 사용수는 2.3배, 파일 공유수는 2.7배 늘었다.
메시지방의 구성원들의 할 일과 공동 일정을 관리할 수 있는 노트 사용수와 노트 댓글수도 각각 4.9배와 4.3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윤찬호 네이버클라우드 사업부 이사는 “네이버웍스는 웹 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끊김없는 업무 연속성을 보장하는 국내 정상 협업툴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고객 목소리를 반영해 업무에 편리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