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네이쳐홀딩스 제공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은 자사의 패션 브랜드 제품과 해외 명품을 한 곳에서 쇼핑할 수 있는 온라인 브랜드 통합몰 ‘엔스테이션몰’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엔스테이션몰에서는 로그인 한 번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과 엔에프엘 전 상품은 물론 이벤트 제품까지 만날 수 있다. 구매 적립금은 통합 이용 가능하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개인 맞춤형 큐레이션 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해 소비자의 쇼핑 패턴과 취향에 따라 상품을 추천한다.
더네이쳐홀딩스는 통합몰 오픈과 함께 해외 명품관 ‘끌루아’도 운영을 시작한다. 끌루아 명품관은 엔스테이션몰 통합몰에서 입장 가능하며 위조품 없는 빠른 국내 배송이 특징이다. 더네이쳐홀딩스의 디자이너와 MD로 구성된 전문 바이어들이 직접 매입하고 검수한 정품을 국내 더네이쳐홀딩스 물류센터에서 리얼패킹하여 발송하는 방식으로 위조품에 대한 고객의 불안감을 차단했다. 배송 기간 또한 최대 7일로 단축시켰다. 판매 브랜드는 구찌, 마르니, 아미, 발렌시아가, 피어오브갓, 버버리, 프라다, 보테가베네타, 질샌더 등이 입점 예정이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온라인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브랜드 통합몰 ‘엔스테이션몰’을 선보인다”며 “통합몰로 내셔널지오그래픽부터 해외 명품까지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제품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