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투파워 제공
지투파워는 "원자력 발전설비 필수 인증요건인 Q클래스급 품질기준의 22.9kV의 수배전반을 올 하반기 내 시험 완료하고 출시할 것"이라면서 "IoT·AI·엣지컴퓨팅 기술을 향후 출하되는 모든 제품군에 적용하는 연구개발을 추진 중이며 하반기 또는 내년 초 광섬유를 활용한 진단시스템, 친환경 가스절연 개폐장치(GIS), 전기자동차 충전시스템 등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AI 원격 분석·진단, 배전반 건전성 및 잔존수명 예측, 설비 안전성 제고 등을 통해 안전이 요구되는 발전설비와 노후배전반 교체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회사측은 "2010년 설립 이후 상태감시진단(CMD) 기술을 기반으로 전기 안전사고에 취약한 수배전반, 태양광발전시스템,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산업 설비의 IT 솔루션을 제공 중"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