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쓰리디팩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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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디팩토리가 서울시 경제정책과, 공간정보담당관, 서울기술연구원과 맺은 '초실감형 메타버스 프로토타입 서비스플랫폼' 개발을 다음달까지 마치고 오는 5월 1일부터 시범운영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 초실감형 메타버스 프로토타입은 시·공간 제약없이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제공하고 메타버스 운영서비스 기준을 제시하고자 추진됐다.
실사와 같은 수준으로 제작된 3D 공간정보(서울시청, 서울광장 등)와 서울시 주요정책의 가상 인프라 구축, 경제활동을 연계하고 서울시의 분야별 행정 서비스 구현을 위한 프로토타입과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를 제공하게 된다.
쓰리디팩토리 추성식 이사는 "향후 서울시의 메타버스가 나아가야 할 발전방안과 로드맵 공동 개발에 대한 내용도 이번 사업에 포함됐다"면서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지난해부터 공공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왔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