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는 27일 ‘잔돈 적립 서비스’에 요식업종 적립 혜택을 강화한 ‘신한카드 Eats More(이츠모아 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츠모아 카드는 일상 생활과 밀접한 ‘요식 영역’에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온 오프라인 전가맹점에서 5000원 이상 결제시 1000원 미만 잔돈을 마이신한포인트로 쌓아준다. 오프라인 요식 가맹점이나 배달앱 및 마켓컬리 같은 온라인 마켓 이용 금액에 대해서는 결제 금액에 따라 500~1500 마이신한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신한플레이 앱을 이용하면 추가로 100 마이신한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점심 식사로 1만 5800원을 신한플레이 터치 결제로 결제하면 천원 미만 금액인 800포인트가 적립되고, 요식업 추가 적립 500포인트, 신한플레이 이용에 따른 100포인트가 적립돼 총 1400 마이신한포인트가 적립되는 구조다.
적립 포인트는 전월 카드사용 실적이 40만원~80만원이면 1만6000 마이신한포인트, 80만원~120만원이면 3만 마이신한포인트, 120만원 이상이면 6만 마이신한포인트까지 적립된다. 동일 가맹점에서는 하루 1회, 월 3회까지 적립 가능하다.
이츠모아는 강렬한 네온 핑크 디자인이 적용된 ‘그래피티’ 형과 심플하고 세련된 ‘로고 플레이’ 형 두 가지 플레이트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5000원, 해외겸용(VISA) 1만8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