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휴페이엑스 제공
블록체인 기반 간편결제 플랫폼 휴페이엑스(HUPAYX)가 자체 개발 가상자산 결제 솔루션을 활용해 부동산, 와인, 명품 등 실물 상품 거래 관련 시장 지원 확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휴페이엑스는 이를 위해 자산 평가, 지적 재산권 침해 확인, 시장 수요에 따른 가격 지표 등 다양한 데이터 기반 NFT 평가 도구 등이 탑재된 실물경제 기반 NFT 플랫폼을 다음주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가상자산과 실물경제의 간극을 좁히고자 메인넷 '타이칸'을 선보이기도 했다.
휴페이엑스 윤건 CMO는 "올 하반기 실물자산과 연동한 국내 첫 부동산 NFT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결제솔루션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으로 다양한 실물자산을 토큰화하는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