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에 소재한 한국세무사회관 전경.
한국세무사회 '세무사 드림봉사단'이 전국 7만 세무사 및 사무소 직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세무사회는 지난 2월 10일 세무사 드림봉사단 출범과 동시에 헌혈 봉사를 진행할 것을 공식 발표했으며 같은 날 대한적십자사와 생명나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1차 헌혈 봉사활동은 오는 6월까지 진행된다. 그 시작으로 오는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한국세무사회와 전국 7개 지방세무사회의 소속 세무사 회원과 임직원이 참여하는 '단체헌혈'이 예정돼 있다.
세무사회는 12일 대한적십자사에서 제공하는 '헌혈 버스'를 통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 봉사를 한다.
13일에는 중부지방세무사회, 부산지방세무사회, 대구지방세무사회, 광주지방세무사회, 대전지방세무사회의 소속회원과 임직원이, 14일에는 서울지방세무사회와 인천지방세무사회의 소속회원과 임직원이 잇달아 단체헌혈에 동참한다.
원경희 한국세무사회 회장은 "코로나19 팬더믹이 장기화되면서 헌혈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생기며 단체헌혈이 줄지어 취소되고 개인헌혈도 크게 위축돼 국내 혈액수급에 위기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한국세무사회는 세무사 드림봉사단의 제1호 봉사활동으로 7만 세무사 및 사무소직원, 가족이 참여하는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세무사회는 앞으로도 세무사 드림봉사단을 통해서 국가와 이웃에 어려움이 생기면 가장 먼저 달려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함께 극복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의 행복을 위한 사회공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세무사 드림봉사단은 이번 헌혈봉사 활동 참여에 앞서 지난달에는 역대 최고 규모의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와 경북 울진지역의 재해복구와 이웃들의 손실 보상을 위하여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00만원의 재해복구지원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세무사회는 지난 2월 10일 세무사 드림봉사단 출범과 동시에 헌혈 봉사를 진행할 것을 공식 발표했으며 같은 날 대한적십자사와 생명나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1차 헌혈 봉사활동은 오는 6월까지 진행된다. 그 시작으로 오는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한국세무사회와 전국 7개 지방세무사회의 소속 세무사 회원과 임직원이 참여하는 '단체헌혈'이 예정돼 있다.
세무사회는 12일 대한적십자사에서 제공하는 '헌혈 버스'를 통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 봉사를 한다.
13일에는 중부지방세무사회, 부산지방세무사회, 대구지방세무사회, 광주지방세무사회, 대전지방세무사회의 소속회원과 임직원이, 14일에는 서울지방세무사회와 인천지방세무사회의 소속회원과 임직원이 잇달아 단체헌혈에 동참한다.
원경희 한국세무사회 회장은 "코로나19 팬더믹이 장기화되면서 헌혈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생기며 단체헌혈이 줄지어 취소되고 개인헌혈도 크게 위축돼 국내 혈액수급에 위기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한국세무사회는 세무사 드림봉사단의 제1호 봉사활동으로 7만 세무사 및 사무소직원, 가족이 참여하는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세무사회는 앞으로도 세무사 드림봉사단을 통해서 국가와 이웃에 어려움이 생기면 가장 먼저 달려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함께 극복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의 행복을 위한 사회공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세무사 드림봉사단은 이번 헌혈봉사 활동 참여에 앞서 지난달에는 역대 최고 규모의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와 경북 울진지역의 재해복구와 이웃들의 손실 보상을 위하여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00만원의 재해복구지원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