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만코리아 제공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중 리만코리아 대표이사와 박금덕 서흥헬스케어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기식 분야에서 개별인정 원료 독점 계약, 혁신 소재 공동연구·개발 등을 목표로 협력할 계획이다. 서흥헬스케어는 지난 1일 서흥에서 건기식과 의약품 사업을 별도로 진행하기 위해 분리된 건기식 전문 업체다.
김 리만코리아 대표는 "건기식과 헬스케어 수요 증가에 따라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 이너뷰티 브랜드 라이프닝 상품 강화와 독점원료를 통한 신상품 론칭, 꾸준한 소재 연구개발 투자 등을 통해 독보적인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 서흥헬스케어 대표는 "서흥은 국내 하드 캡슐 시장 점유율 95% 이상의 기업"이라면서 "강점을 지닌 콜라겐 개별 인정형 원료의 리만코리아 독점 공급·계약을 통해 상호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리만코리아는 향후 화장품뿐 아니라 건기식 전문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