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펀엔씨 제공
이번 서비스는 당일 주문한 물품을 다음날 새벽에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펀엔씨 자체 구축 물류센터에서 관리·배송을 실시해 강아지대통령·고양이대통령에서 판매하는 물품의 약 99%를 반짝배송 서비스를 통해 배송 가능하다.
반짝배송 서비스의 배송 가능 지역에는 서울과 수도권, 충청권 일부 지역이 포함된다. 이달 천안·아산 지역 확대를 시작으로 오는 7월에는 세종·대전·청주 지역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펀엔씨는 향후 반짝배송 서비스를 전국으로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펀엔씨는 이번 반짝배송을 위해 물류 시스템을 강화했다. 창고관리 시스템 주문·출고 최적화를 위한 실시간 시스템인 WMS(Warehouse Management System)를 구축하고 반짝배송 전담 인원을 확충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1대 1 게시판 실시간 상담이 가능한 전담 고객센터도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이효경 대표는 "반려동물 전문 플랫폼에서 대부분의 반려용품에 대한 새벽배송 적용은 강아지대통령·고양이대통령이 처음"이라며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더 나은 서비스 도입을 지속해 반려문화를 선도하는 전문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