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오혁·백예린 참여 '디스 이즈 디 올드스쿨' 캠페인 공개

반스가 캠페인 앰배서더인 가수 오혁, 백예린과 함께 '디스 이즈 디 올드스쿨(This is the Old Skool)'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반스는 이번 시즌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자기표현을 대변하는 뮤지션이 앰배서더로 참여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혁오의 보컬 오혁은 반스의 50주년을 기념하는 콘텐츠의 나레이터로 참여하기도 했다. 싱어송라이터이자 밴드 더 발룬티어스(The Volunteers)의 보컬로도 알려진 백예린은 지난해부터 반스 클래식 캠페인의 앰배서더로 참여하고 있다.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남매 뮤지션 릴체리(Lil Cherry)와 골드부다(GoldBuuda)도 동참한다. 이들은 지난 2019년 서울에서 열린 하우스 오브 반스(House of Vans) 무대에 오르고 작년 반스 체커보드 데이(Vans Checkerboard Day) 캠페인에 참여해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반스 관계자는 "캠페인 론칭에 맞춰 특별한 인스타그램 필터를 제작했다"면서 "반스 코리아 인스타그램 또는 ClassicSinceForever 검색을 통해 필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반스 인스타그램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