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콩기름 인쇄 패키지, 시각 장애인 위한 점자 표기 적용
- ‘미니막스 정글’, ‘셀파렉스’에 이어 세 번째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사진=동아제약 제공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이 세계 3대 디자인상 '2022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iF 디자인상은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히며 지난 1953년 설립된 국제포럼디자인에서 주관한다. 올해는 50개국 11,000여 개 작품이 출품했다.
파티온은 용기에 후가공과 인쇄를 배제하고 재활용에 용이한 라벨 디자인을 적용했다. 화학 잉크 대신 콩기름 인쇄 패키지와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 표기를 적용해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제품에 담았다. 또한 더마 코스메틱 컨셉을 담은 그래픽 패턴 개발과 위생과 제품 사용성을 고려한 용기 등으로 디자인, 소재 적합성, 혁신성 등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동아제약은 ‘미니막스 정글’, ‘셀파렉스’에 이어 다시 한번 디자인의 우수성을 입증하며 iF 디자인 어워드 뷰티와건강 부문 랭킹 TOP10 기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