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개구리투자클럽 제공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진행된 첫 캠페인에선 10일 만에 목표수익 1000만원을 달성한 바 있다. 청개구리투자클럽은 지난달 31일 서울 마포구 국제 아동 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저소득 결식 위기 아동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2회 캠페인은 이전과 동일한 방식으로 회원들이 수익 낸 계좌를 인증하면 인증된 수익률 1% 당 1만원씩 기부금이 누적되는 방식이다. 목표기부금 1000만원이 모이면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청개구리투자클럽 관계자는 "수익이 난 계좌만 캡처해 인증하면 청개구리투자클럽과 회원의 이름으로 기부가 되는 간편한 기부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청개구리투자클럽은 경영방침 중 하나인 사회공헌활동 강화를 위해 이번 캠페인뿐 아니라 보육원 봉사활동, 연탄 나르기, 세월호 참사 기부, 네팔 대지진 기부 등 각종 기부·봉사활동을 시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