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경기도수의사회 제공
윤박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서 지질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한기준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선보였다. 또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엉뚱한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평소 꾸준히 유기견 봉사활동 등 선행을 이어 오며 유기견을 반려동물로 입양하기도 한 배우 윤박은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라이브벳 스튜디오에서 경기도수의사회의 사회공헌캠페인 ‘세이브어스챌린지’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경기도수의사회 관계자는 “지난 4월 3일 경기도 안성평강공주보호소에서 묵묵히 유기견 봉사 활동을 하는 배우 윤박을 감명 깊게 지켜봤다”며 “이번 유기견에 대한 심장사상충 검사, 치료, 예방을 위한 SNS챌린지 켐페인의 홍보대사로 적합하다는 판단했다”고 전했다.
◆…사진: 경기도수의사회 제공
한편, 심장사상충 검사와 치료 그리고 예방을 주제로 하는 사회공헌캠페인 ‘세이브어스챌린지’을 진행한다. SNS챌린지 참여 방법은 인스타그램 공식계정 세이브어스챌린지를 참고해 반려동물을 안아주는 사진이나 오른손을 왼쪽 심장에 얹는 사진을 필수해시태그(#유기견 #심장사상충 #세이브어스챌린지)와 함께 업로드해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