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레져헌터 제공
MCN 기업 트레져헌터가 '2022 대한민국 1인 미디어 대전(2022 KOERA CREATOR FESTA)'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전파진흥협회 주관 아래 올해로 네 번째를 맞았다. 오는 8월 5~6일 이틀간 부산 BEXCO에서 열릴 이번 행사에는 크리에이터 100여명이 참가한다.
트레져헌터 관계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스폰서쉽 브랜드 기업의 민관합동으로 진행될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크리에이터와 엔터사, 제작사, MCN사 등이 참여한다"면서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와 관람객의 협업을 통해 아시아판 비드콘 같은 행사로 만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송재룡 트레져헌터 대표는 "1인 미디어 산업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1인 미디어 문화를 확산하고 창작자와 기업 간의 상생과 협력 기반이 강화될 것"이라면서 "중소 창작자와 기업의 성장은 물론 타 산업과 융합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