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0~84㎡·165실 규모
◆…힐스테이트 삼성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17층, 전용면적 50~84㎡, 전체 165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0㎡A 48실, 60㎡B-1 6실, 60㎡B-2 3실, 60㎡B-3 3실, 64㎡C-1 3실, 64㎡C-2 3실, 70㎡D-1 3실, 70㎡D-2 6실, 70㎡D-3 6실, 74㎡D 3실, 76㎡E 24실, 80㎡F 42실, 84㎡G 6실과 펜트하우스 68㎡PA 1실, 71㎡PB 1실, 84㎡PC-1 1실, 84㎡PC-2 1실, 84㎡PD 2실, 84㎡PE 1실, 84㎡PF 1실, 84㎡PG 1실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강남업무지구(GBD) 직주근접 입지를 갖춰 포스코센터,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등이 인접한다.
인근에선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을 잇는 199만㎡ 면적의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이 진행되며 영동대로 삼성역~봉은사역 구간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C노선), 도시철도(위례신사), 지하철(2·9호선)과 버스·택시 등의 환승을 위한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서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도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영동대로, 동부간선도로, 경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의 도로망이 단지와 가깝고 스타필드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이마트 역삼점,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강남 세브란스병원 등이 주변 생활인프라를 구성한다. 인접한 교육시설로는 도성초, 도곡초, 대명중, 휘문중, 진선여중, 휘문고, 중동고, 경기고, 숙명여고, 진선여고, 은광여고 등이 있다.
단지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 청약 접수가 가능하며 전 호실이 2~3룸의 주거용 평면으로 구성됐다. 110% 자주식 주차 설계가 적용되며 커뮤니티 시설로 프라이빗 다이닝룸, 미팅룸, 스터디룸, 게스트룸, 오픈 라이브러리, 헬시 바, 프라이빗 짐, 피트니스센터, 골프룸 등이 계획됐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강남 중심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라며 "인근에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정됐고 아파트 대비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단지로 공급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