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전자
신제품은 빛의 삼원색(Red, Green, Blue)을 구현하는 레이저 광원 3개를 동시에 활용한 ‘3채널 레이저 광원’을 탑재해 단일 광원에 비해 낮에도 더 또렷하고 생생한 화면을 보여주며 3,700 안시루멘(ANSI-Lumen)을 지원한다.
또한 엠비언트(Ambient) 조도 센서를 탑재해 주변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화면 밝기를 조절하고 재생 중인 영상에 맞춰 광원 출력도 조절한다. 다이내믹 톤 맵핑, 필름메이커 모드, 4K 트루모션(TruMotion) 등 다양한 기능도 탑재했다.
초단초점 방식 적용으로 스크린으로부터 9.8cm만 떨어져 설치해도 100형(대각선 길이 약 254cm) 초대형 화면을 구현하는 동시에 4K(3,840×2,160) UHD 해상도와 2,000,000:1의 명암비를 지원한다.
webOS6.0을 기반으로 별도의 기기를 연결하지 않고도 인터넷에 접속해 유튜브, 넷플릭스 등 다양한 OTT(Over The Top)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에어플레이2(AirPlay2)와 스크린쉐어(Screen Share)를 지원해 iOS 및 안드로이드 OS 기기와 간편하게 화면을 공유할 수 있다.
인테리어에 최적화된 미니멀한 디자인도 장점이다. 베이지 색상의 깔끔한 본체 디자인에 전면부에는 프리미엄 패브릭 브랜드 크바드라트(Kvadrat)의 베이지 색상 원단을 적용했다. 국내 출하가는 649만 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