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수지 37억2400만 달러 적자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원유와 석유제품 수입액 증가
◆… 부산항 신선대부두에서 컨테이너 하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사진 연합뉴스)
5월 1~10일까지 수출이 총 161억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28.7% 증가했다.
11일 관세청이 잠정 집계한 이달 1∼10일 열흘간의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수출 161억 달러, 수입 19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28.7%(35억8000만 달러), 수입은 34.7%(50억9000만 달러) 각각 늘었다.
이 기간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수출액은 24억7000만 달러로 전년(22억7000만 달러)보다 8.9%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37억24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달 같은 기간(-34억9400만달러)에 비해 적자폭이 커졌다.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원유와 석유제품 수입액이 크게 늘었기 때문.
올들어 이달 10일까지의 누적수출은 총 2471억 달러, 수입은 257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17.6%(370억2000만 달러), 수입은 27.1%(548억1000만 달러) 각각 증가했다.
주요 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10.8%)와 석유제품(256.3%), 자동차 부품(13.8%) 등 증가했고, 승용차(-20.6%)와 무선통신기기(-27.2%) 등은 감소했다.
주요 수출국가별로는 중국(9.6%)과 미국(30.1%), 유럽연합(27.1%), 베트남(30.0%), 대만(106.2%) 등이 증가했고, 홍콩(-35.4%) 등은 감소했다.
주요 수입품목별로는 원유(53.7%)와 반도체(26.3%), 석유제품(46.8%), 가스(52.7%), 기계류(16.2%), 승용차(4.1%) 등이 증가했다.
주요 수입국가별로는 중국(45.0%), 유럽연합(22.0%), 사우디아라비아(101.7%), 일본(7.3%), 호주(34.5%) 등이 늘어났지만 미국(-1.0%) 등은 줄었다.
11일 관세청이 잠정 집계한 이달 1∼10일 열흘간의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수출 161억 달러, 수입 19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28.7%(35억8000만 달러), 수입은 34.7%(50억9000만 달러) 각각 늘었다.
이 기간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수출액은 24억7000만 달러로 전년(22억7000만 달러)보다 8.9%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37억24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달 같은 기간(-34억9400만달러)에 비해 적자폭이 커졌다.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원유와 석유제품 수입액이 크게 늘었기 때문.
올들어 이달 10일까지의 누적수출은 총 2471억 달러, 수입은 257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17.6%(370억2000만 달러), 수입은 27.1%(548억1000만 달러) 각각 증가했다.
주요 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10.8%)와 석유제품(256.3%), 자동차 부품(13.8%) 등 증가했고, 승용차(-20.6%)와 무선통신기기(-27.2%) 등은 감소했다.
주요 수출국가별로는 중국(9.6%)과 미국(30.1%), 유럽연합(27.1%), 베트남(30.0%), 대만(106.2%) 등이 증가했고, 홍콩(-35.4%) 등은 감소했다.
주요 수입품목별로는 원유(53.7%)와 반도체(26.3%), 석유제품(46.8%), 가스(52.7%), 기계류(16.2%), 승용차(4.1%) 등이 증가했다.
주요 수입국가별로는 중국(45.0%), 유럽연합(22.0%), 사우디아라비아(101.7%), 일본(7.3%), 호주(34.5%) 등이 늘어났지만 미국(-1.0%) 등은 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