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심 제공
작심은 부산 신라스테이호텔 해운대점에서 운영 중인 작심스페이스를 비상주 사무실 혹은 거점오피스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작심 관계자는 "비상주 사무실은 장소 제공의 목적보다는 대도시 등 거점 지역에 사업자등록을 위해 주소지 활용을 원하는 기업이 이용한다"면서 "서울, 수도권에 본사를 둔 기업이 지방 대도시에 비상주 사무실, 거점오피스 등으로 사용하기 위해 공유오피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 제공할 비상주 사무실에선 부대시설 이용 없이 주소지와 우편물 수령 서비스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며 "거점오피스 계약 시 미팅룸 무제한 이용, 세미나실 제공 등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