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전자
28인치 나노 IPS 디스플레이에 16:18 화면비로 16:9 화면비의 21.5인치 모니터 2대를 위아래로 붙인 크기이며 일반 모니터보다 세로로 더 길어 스크롤 없이 한 화면에 더 많은 정보를 보여준다.
더불어 LG 360 스탠드를 장착해 화면을 가로 90° 방향으로 회전할 수 있는 피벗(Pivot)과 좌우로 335°까지 돌릴 수 있는 스위블(Swivel)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최대 165mm 범위에서 높이 조절도 가능하다.
PC 두 대를 동시에 연결해 한 화면에 두 대의 PC 화면을 동시에 보여주는 PBP(Picture by Picture)도 지원,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연결된 PC 두 대를 번갈아 가며 조작할 수 있는 KVM(Keyboard Video Mouse) 스위칭 기능도 적용했다.
차지하는 공간도 일반 모니터 두 대를 나란히 놓고 사용하는 경우에 비해 절반 수준이다. 최대 14W(7W 스피커 2개) 출력의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하고 화면 연결, 데이터 전송, 90W 초고속 충전이 동시에 가능한 USB C타입 포트를 적용해 케이블 연결도 최소화했다.
혁신적인 성능과 디자인으로 CES 2022 혁신상과 세계적 권위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2의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the best)를 연이어 수상했다. 출하가는 99만 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