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섹타나인 제공
'팔아야 산다'는 개그우먼 안영미와 신기루, 성우 쓰복만, 가수 손동표 등이 라이브 커머스 대행사 직원으로 출연해 SPC그룹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는 과정을 다룬 프로그램으로 웹 예능에 라이브 커머스 '해피라이브'를 결합한 콘텐츠 커머스다.
섹타나인은 콘텐츠 커머스를 통해 고객에게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전한다는 계획이다. 상품 특가 판매, 프로모션 등 출연진이 기획한 아이디어를 라이브 커머스 방송 해피라이브에 반영해 시청자에게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두 8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팔아야 산다'는 SBS 유튜브 채널 모비딕을 통해 매주 수요일 6시 공개된다. 지난 12일 공개된 첫 화에는 배스킨라빈스 5월 이달의 맛과 함께 출시된 '잡아라! 포켓몬 몬스터볼' 케이크와 '이상해씨 아이스 모찌'를 판매하기 위해 출연진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으는 이야기가 담겼다.
13일에는 프로그램 연계 라이브 커머스 해피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출연자 겸 아이돌 그룹 미래소년의 멤버 손동표가 출연해 '잡아라! 포켓몬 몬스터볼', '피카츄 초코바나나 블라스트', '푸린 아이스크림 콘', '해피 버스데이 케이크' 등 배스킨라빈스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판매했다. 해피라이브는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섹타나인 관계자는 "재미와 소통을 중시하는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라이브 커머스 연계 웹 예능을 기획했다"며 "단순 상품 판매 라이브 방송이 아닌 재미 요소와 스토리텔링을 입힌 콘텐츠로 콘텐츠 커머스 사업 영역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