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액 85억달러, 수입액 174억달러
국제분쟁 영향, 유류 수입액 49% 증가
◆…인천공항에 있는 대한항공 화물 터미널 [대한항공 제공]
올해 4월 인천을 통한 수출입 무역액이 259억 달러를 기록했다.
인천본부세관이 19일 발표한 인천세관(인천항·인천공항) 4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1.0% 증가한 85억달러, 수입액은 7.9% 증가한 174억달러 총 무역액은 259억달러(전년동기대비 12.1%↑)를 기록했다.
수출은 주요품목인 반도체 등 기계·전자제품이 전년동기대비 32.9% 증가하며 54억달러를 기록하였고 화공약품은 3.5% 증가한 5억달러로 나타났다.
수입에선 주요품목인 기계·전자제품이 89억달러로 5.2% 증가했고 국제분쟁으로 인한 에너지 공급 불안정으로 유류 수입액도 49.0%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수출품목별로 보면 기계·전자제품(전년동기대비 54.1억달러·32.9%↑), 화공약품(5.1억달러·3.5%↑), 자동차 및 부품(3.2억달러·39.7%↑)은 증가했지만 철강제품(1.3억달러·27.6%↓)은 감소했다.
주요 수입품목인 기계·전자제품(88.8억달러·5.2%↑), 유류(13.2억달러·48.9%↑), 철강제품(10.6억달러·4.7%↑), 섬유의류(8.8억달러·5.0%↑), 곡물류(2.9억달러·21.0%↑) 모두 증가했다.
주요 수출 대상국 가운데 중국(21.7억달러·7.9%↑), 아세안(20.7억달러·39.9%↑), 미국(12.0억달러·42.5%↑), 유럽(7.6억달러·8.8%↑), 홍콩(6.2억달러·6.7%↑)은 증가했지만 일본(3.1억달러·14.9%↓)은 감소했다.
주요 수입 대상국인 중국(50.3억달러·1.4%↓), 유럽(26.3억달러·13.4%↑), 아세안(24.6억달러·0.6%↑), 미국(16.9억달러·13.3%↑), 일본(13.2억달러·18.1%↑), 중동(4.9억달러·33.6%↑) 모두 늘어났다.
운송 수단별로 보면 인천항은 수출 30.5억달러(비중 35.8%, 16.4%↑), 수입 74.4억달러(비중 42.8%, 8.2%↑)로 나타났다. 인천공항은 수출 54.8억달러(비중 64.2%, 23.6%↑), 수입 99.3억달러(비중 57.2%, 7.6%↑)로 집계됐다.
인천본부세관이 19일 발표한 인천세관(인천항·인천공항) 4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1.0% 증가한 85억달러, 수입액은 7.9% 증가한 174억달러 총 무역액은 259억달러(전년동기대비 12.1%↑)를 기록했다.
수출은 주요품목인 반도체 등 기계·전자제품이 전년동기대비 32.9% 증가하며 54억달러를 기록하였고 화공약품은 3.5% 증가한 5억달러로 나타났다.
수입에선 주요품목인 기계·전자제품이 89억달러로 5.2% 증가했고 국제분쟁으로 인한 에너지 공급 불안정으로 유류 수입액도 49.0%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수출품목별로 보면 기계·전자제품(전년동기대비 54.1억달러·32.9%↑), 화공약품(5.1억달러·3.5%↑), 자동차 및 부품(3.2억달러·39.7%↑)은 증가했지만 철강제품(1.3억달러·27.6%↓)은 감소했다.
주요 수입품목인 기계·전자제품(88.8억달러·5.2%↑), 유류(13.2억달러·48.9%↑), 철강제품(10.6억달러·4.7%↑), 섬유의류(8.8억달러·5.0%↑), 곡물류(2.9억달러·21.0%↑) 모두 증가했다.
주요 수출 대상국 가운데 중국(21.7억달러·7.9%↑), 아세안(20.7억달러·39.9%↑), 미국(12.0억달러·42.5%↑), 유럽(7.6억달러·8.8%↑), 홍콩(6.2억달러·6.7%↑)은 증가했지만 일본(3.1억달러·14.9%↓)은 감소했다.
주요 수입 대상국인 중국(50.3억달러·1.4%↓), 유럽(26.3억달러·13.4%↑), 아세안(24.6억달러·0.6%↑), 미국(16.9억달러·13.3%↑), 일본(13.2억달러·18.1%↑), 중동(4.9억달러·33.6%↑) 모두 늘어났다.
운송 수단별로 보면 인천항은 수출 30.5억달러(비중 35.8%, 16.4%↑), 수입 74.4억달러(비중 42.8%, 8.2%↑)로 나타났다. 인천공항은 수출 54.8억달러(비중 64.2%, 23.6%↑), 수입 99.3억달러(비중 57.2%, 7.6%↑)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