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제공
이번 글로벌 빌드는 게임 고유의 감성적인 콘텐츠를 앞세우는 한편, RPG에서 친숙하지 않은 해외 이용자들을 위해 캐릭터 성장 가이드, 아이템 사용법 등 친절도를 강화했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콘텐츠별 가이드를 담은 애니메이션을 업로드하는 한편, K-POP 버전의 영상 등 글로벌 특화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이번 글로벌 버전은 기존 출시 지역과 중국, 베트남을 제외한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다.
넷마블은 지난해 6월 제2의 나라를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5개 지역에 출시한 바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게임은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재해석한 게임이다.
모바일과 PC에 연동해 즐길 수 있고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으로 제작됐다. 살아 움직이는 세계를 만들기 위해 축구공, 주사위 등 이용자들 간의 상호작용할 수 있는 요소를 도입했다. 함께 나라를 세우는 킹덤, 농작물을 키우는 농장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