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IVE, 가상현실 콘텐츠 '랜선 유럽여행' 공급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U+DIVE를 통해 VR(가상현실) 콘텐츠 ‘랜선 유럽여행’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주한 프랑스 대사관과 협업해 선보인 프랑스 콘텐츠 ‘안녕-프랑스’에 이은 두 번째 실감형 여행 콘텐츠로 주한유럽연합국가문화원(EUNIC) 회원국들과 3개월간 콘텐츠 선정 및 스튜디오 협업 등을 진행해왔다.

랜선 유럽여행은 유럽 27개국(벨기에, 불가리아, 스웨덴, 스페인, 슬로바키아, 영국, 에스토니아, 이탈리아, 포르투갈, 폴란드, 프랑스, 헝가리 등)의 여행 콘텐츠 70여 편으로 이달 30일까지 U+DIVE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유럽의 대표 명소, 도시 풍경과 유명한 공연을 VR을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대표 콘텐츠로는 베르사유 궁전 360, 로마에서 보내는 하루, 포르투갈 신트라의 문화 경관 등이 있다.

이달 말까지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U+DIVE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버튼을 누른 후 랜선 유럽여행 콘텐츠를 시청하면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고프로 히어로 10을 비롯해 토트백, 텀블러, 티셔츠 등 주한유럽연합국가문화원 회원국들의 기념품이 담긴 랜덤 기프트 박스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