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와이파이를 통해 집안 어디에서나 TV 시청이 가능한 홈 이동형 IPTV 서비스로 별도 로그인 없이 전원만 켜면 256개 실시간 채널과 약 27만 편의 VOD를 즐길 수 있다. 지난 2018년 국내 최초로 출시되었으며 2019년 U+ tv 프리 2를, 2021년 U+ tv 프리 3를 공개했다.
지속적인 기능 향상과 서비스 출시에 힘입어 가입자도 꾸준히 증가하며 지난 5월 말 기준 20만 명을 넘어섰다. 대형 TV와 함께 프리를 보조로 활용하는 가구가 70%로 40대(31%)와 50대(27%) 비중이 높았다.
U+ tv 프리만 이용하는 가구는 20대(41%)와 30대(24%)가 가장 많아 2030 세대 1인 가구가 대형 TV를 구매하지 않고 콘텐츠를 이용하는 비중이 높은 것이 배경으로 풀이된다.
이에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종편 4사(TV조선, MBN, 채널A, JTBC) 월정액과 인기 유료채널인 스포티비 프라임 등 약 3만 원 상당의 콘텐츠 이용 혜택을 가입자에게 6월 한 달 제공한다.
또한 U+ tv프리를 포함해 IPTV 2회선을 이용하는 복수단말 이용 할인도 제공, 프라임 라이트와 베이직 요금제에 함께 가입한 경우 베이직을 50% 할인된 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