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지난 27일부터 시작된 임직원 참여 헌혈캠페인을 내달 1일까지 실시한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앞서 2006년부터 시작된 헌혈캠페인에는 17년째 대우건설 전사 임직원이 참여해왔다.
이번 캠페인에선 지난 29일 을지로 본사 앞 헌혈버스를 통해 임직원 참여가 이뤄졌으며 방문이 어려울 경우 캠페인 기간 내 헌혈증 기부로 참여 가능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헌혈 참여자가 감소한 가운데 회사 차원에서 헌혈문화 확산을 선도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 실시할 것"이라며 "헌혈캠페인이 희망의 집 고치기 활동과 더불어 대우건설의 대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