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펄어비스 제공
'VOA'는 펄어비스가 전 세계 이용자들을 직접 찾아가 만나는 이용자 중심 행사다.
전 세계에 검은사막을 직접 서비스하고 있는 펄어비스가 세계 각국의 이용자들을 만나고 현지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했다. 한국에 앞서 올해 미국과 일본 이용자를 만나는 'VOA'를 진행했다. 특히 북미 이용자와는 펍(PUB)에서 검은사막 운영진이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즐긴 것이 특징이다.
'VOA 서울'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019년 '칼페온 연회' 이후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오프라인 이벤트다.
이번 행사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서울 웨이브 아트센터에서 열리며,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는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검은사막 PC와 콘솔 계정을 보유한 이용자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총 10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VOA 서울'은 검은사막 이용자 소통 행사, 만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북미, 일본, 한국에 이어 앞으로 전 세계 이용자들을 찾아가는 'VOA' 행사를 계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검은사막 'VOA 서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